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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 수술 하면 안 좋다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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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과에 많은 분들 중 '목이 아프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정화가 많습니다. 목이 아픈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질환은 "급성 편도염"입니다. 먼저 편도란 어느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리의 목 속에는 혀 뒤, 코 뒤, 혀 뿌리 등 세 개의 편도의 종류가 존재할 것입니다. 코 뒤에 있는 편도를 아데노이드라고 예기하고 목 뒤에 있는 편도를 입천장 편도, 우리가 자주 말하는 편도를 말할 때 이 구개 편도를 말하도록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혀의 뿌리에 있는 편도를 혀의 편도, 이렇게 세 개의 편도가 우리의 목 속에 존재하게 되는데, 이들 기능은 위 그림의 면역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있어 여러가지 면역세포를 분비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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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아프다, 목이 펑펑 붓는 것 같다, 마실 때 아프다, 귀도 아프다, 머리도 아프다, 여기저기 쑤신다. 이런 증상이 있어 내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급성 편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편도는 예뻐보이지만 편도에 하얗고 염증이 많고 부어있는 경우에는 급성 편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세균 이과인 바이러스가 편도에 침투하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차적인 치료로는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수분밥이 중요할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 및 항생제를 포함한 많은 약물을 복용하고 가글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1주일에서 10일 정도는 약을 복용하시는 게 좋다고 설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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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질환 중 또 흔한 질환이지만 중 한 입 속에서 계속 흰 침전물이 나오고, 입 네프세이 나오고, 입 안을 펼쳤을 때 하얀 침전물이 끼어 있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편도결석"이라고 하는데, 편도의 표면에 세포가 남은 찌꺼기가 자꾸 쌓여서 입냄새를 유발하고 염증도 유발합니다. 편도결석의 치료는 간단합니다. 평소에 가글을 잘 해서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에도 자주 아프고 입의 물냄새가 조금 심하며 목에 낀 이물감을 느낄 경우에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그다 소음을 통해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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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일년 이과의 몇년에 한번씩 있는 분은 당시 때마다 약물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면 되지만 이런 증상이 일년에 3~4회 이상 또는 목구멍 합격 편도 염증이 일년 내내 지속하시는 분들은 만성 편도염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의 경우, 증상이 당신의 무성에 심하여 일상의 활기에 지장을 주는 경우, "편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편도과인 아데노이드 비대가 있을 때에도 편도 절제술에 대해 많이 듣습니다. 코골이과인 잦은 목통증과 같은 편도염 증세가 없을 경우에는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과인 아데노이드 크기로만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다른 합병증이 있을 때 필요에 따라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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