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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도 되나쁘지않아? “블록체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8:48

    신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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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테스트 공식인 0만 팔로어 20일 8.0일.한 9. 것 3:일 64,936 읽습니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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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X(Vehicle To Everything)은 자율 주행 차의 핵심 기술입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도로상의 다양한 요소와 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자동차와 통신하는 V2V(Vehicle)신호와 교통 정보 서비스 등 교통 인프라와 소통하는 V2I(Infrastructure), 보행자 정보를 파악하는 V2P(Pedestrian)등 V2X는 이 전체를 동셍루는 개념입니다. V2X기술은 서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교환 가능하기 때문에 '연결'이 필수입니다. 이 때문에 자율주행차 보안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로 자율주행차 해킹을 막는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영국의 큐브(Cube)라는 회사다. 최근의 '핫'한 비트코인도 블록체인 보안 기술이 만들어낸 활용 사례. 해킹의 위험성이 가장 적은 보안시스템이다. 비결은 작업증명 체계와 중앙서버 부재. 작업증명 체계는 하나의 정보를 많이 공유하고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총 하나 둘이 모여서 한 사람씩 차례로 정보의 진위를 판단한다. 하나 둘의 확인이 끝나사징챠에서 드러난 정보가 '블록'입니다. 이 과정을 하나 0분에 한번씩 받고 최근 자료에 업데이트한다. 한명이 정보를 진두 지휘하지 않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는 적다. 많은 사람이 공유하기 때문에 정보를 모아둘 필요도 없다. 중앙 서버가 필요 없고, 해커가 공격할 구심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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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형 대표(오른쪽) 큐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보안체계 개발을 위해 각 분야의 마스터들을 불러 모았다. 큐브의 대표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봉현 대표는 내비게이션 개발업체인 엑스로드를 설립해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를 내세운 주역이다. 이봉효은 대표는 3개 팀으로 큐브의 멤버를 꾸렸다. 자율주행팀, 블록체인 개발팀, 자동차 개발팀 등입니다. MIT 졸업생과 삼성전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한 연구원,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의 전 개발자 등 구성원의 전적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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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구조도 꽤 자세하게 만들었다. 단기시장에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무선 업데이트하는 OTA(Over The Air) 기술을 제공해 수익을 얻는다. 다음은 자율주행차의 보안 플랫폼 기술 라이선스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최근 투자설명회를 열고 가상화폐 시장에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결미의 목적은 투자유치였다. 블록체인 기술로 자율주행차의 보안 시스템을 확립한다는 계획이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큐브 홈페이지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내용보다는 암호화폐 상장과 투자 비결이 더 상세히 적혀 있었다. 부정적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블록체인이 안전한 기술이라는 점과 이를 자율주행차 보안 시스템으로 도입했을 때 획기적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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